1943년부터 2013년까지 전 세계에서 제작된 영화들을 살펴보면서, 작품의 분위기를 설정하는 여러 오프닝 방식을 조명한다.

감독들이 인간의 단순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시에, 어떻게 등장인물과 그들의 상호작용에 생생한 신뢰성을 불어넣는지를 살펴본다.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몸짓 언어, 감정 변화 등 감독들이 대화 장면을 촬영하는 방식을 상세히 논한다.

다나카 기누요와 마렌 아데의 작품을 통해 연출이 영화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조명한다.

조슬린 무어하우스, 이다 루피노, 소피아 코폴라, 릴리아나 카바니, 켈리 라이카트, 라리사 셰피트코, 제니퍼 켄트 등 여러 감독들의 작품을 통해 시점 연출의 예술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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