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한승연과 워킹맘인 배우 이영은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한 카페에서 만난다. 이들은 건강 맞춤 약차를 제공하는 한방 카페와 예쁜 디저트가 가득한 브런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이어 캔들 테라피와 편백 효소 찜질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심신을 달래는 제주 힐링 코스를 선보인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오하영과 김남주는 가을날 아침, 힐링 여행을 위해 경기도 포천으로 떠난다. 고풍스러운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옥 카페에 도착한 이들은 맛있는 한국식 디저트를 먹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넋을 잃는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딘딘과 슬리피는, 힐링 여행을 하기 위해 파주의 한 도서관에서 만난다. 인증샷을 잔뜩 찍은 뒤 활판 인쇄 박물관을 찾아가 직접 책갈피를 만들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맛있는 한우를 먹으며 배를 채운다. 그 후, 두 사람은 벙커 전시관을 찾아가 가슴 아픈 역사를 되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