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함께 오랜만에 만나러 간 뜻밖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강렬한 음악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던 한국 힙합 1세대 주석. 못 본 사이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김승현 부부를 맞이하는데.알고 보니 늦깎이 아빠가 되었다고. 이제는 마이크 잡는 시간 보다 아기를 안는 시간이 많아진 아빠 주석은 김승현 부부가 놀랄 만큼의 베테랑 면모를 선보이며 선배 아빠로서 김승현의 정신교육, 육아 교육을 제대로 했다고. 주석의 아기를 보고 푹 빠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아기를 보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져만 가는데... 또한 5일 간의 배아 성장과 PGT-A 검사까지 잘 마친 김승현 장정윤 부부. 드디어 배아를 이식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그리고 며칠 후, 임신 여부를 확인 하러 병원을 다시 찾았는데. 머릿속이 복잡한 듯 다시 한번 심각해진 김승현. 과연 김승현 장정윤 부부에게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은 아기 천사가 찾아와 줄까?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