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가 아닌 부재료에 좀 더 집중하고 맛의 의미를 고려해보는 등 새로운 관점에서 음식을 생각해본다. 다양한 지역과 장소의 다채로운 요리들을 앙그러진 일러스트로 만나보며 입맛을 다셔본다.
에피소드 1
경기도 송추로 먹방 여행을 떠난 토니안과 네이쳐 소희. 그 곳에서 그들을 맞이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신엽 작가와 함께 닭볶음탕을 먹다가 갑자기 강원도로 급여행을 떠난다. 갑작스런 농사일부터 캠핑까지... 그저 먹기만 하는 먹방이 아닌 음식의 재료를 찾아 떠나는 ‘음식의 언어’의 첫번째 재료는 무엇일까?
에피소드 2
한국인에게 땔래야 땔 수 없는 소울푸드 떡볶이! 그리고 떡볶이하면 빠질 수 없는 고추장을 만나기 위해 순창으로 향하는 그들. 고추장에 얽힌 설화와 전통 고추장의 숨겨진 비법까지! 익을 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같은 매력의 고추장의 언어를 들어보자.
토니안
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