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꽃이었던 20인의 주인공들과 그들의 사연이 담긴 20가지 음식들! 매회 다른 감동으로 다가갔던 ‘그대가 꽃’의 마지막 식탁이 펼쳐진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의 작가인 김황성 씨는 자신의 특별한 경험,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못한 사정, 그리고 자신에게 생긴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지수 씨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두라스에 가지만, 그곳에서 살인 누명을 쓰게 되어 억울하게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 사건의 진상과 그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공개된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인 고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그녀와 함께한 추억들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충격적이고 신선한 소재로 소설계에 등장한 꽃미남 베스트셀러 작가 소재원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감동을 선사한 최성봉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