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 전통무예 전문가 고성규 대장의 주마산간 팀과 함께 눈부신 설원이 펼쳐진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혹독한 유목민의 문화를 체험한다. 문명의 이기가 닿지 않은 초원의 품에 안겨 말을 타고 활을 쏘며 대지에 대한 경외와 지혜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에피소드 1
사전모임과 출정식, 그리고 주마간산 대망의 첫날! 몽골에 입성하다
에피소드 2
야생의 초원, 몽골에서 펼치는 한·몽 문화 교류. 멤버들의 몽골 적응기, 그리고 문명으로 돌아가는 멤버들
고성규
윤여창
정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