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바닷가 마을, 전원생활을 꿈꾸는 멤버들이 손수 집 짓기에 나선다. 기초 공사부터 인테리어까지, 집 짓기의 전 과정을 함께 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준다.
에피소드 1
태안의 어느 조용한 시골 마을, 일곱 사람이 집 짓기 공사가 한창인 곳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집 건설에 나선 7인, 그러나 예산은 단돈 1억 원이다.
에피소드 2
오직 '즐거운 가' 집 짓기를 위해 굴착기 운전 기능사 자격증을 딴 병만, 대형 굴착기 운전 실력을 선보인다. 가장 연장자인 병만과 재룡은 집짓기 기초 작업 터파기를 맡는다.
에피소드 3
즐거운 가 집짓기 기초 공사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단독 주택 사상 최초로 하프 PC 공법이 도입되고, 민아와 겨운은 그동안 임시 거처 컨테이너 꾸미기에 나선다.
에피소드 4
땅 다지기, 자갈 깔기, 콘크리트 타설 등 평탄화 작업에 돌입한다. 굴착기 운전을 담당하던 병만이 실수로 PC 콘크리트 블록을 건드리고 만다.
에피소드 5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즐거운 가 두 번째 집 짓기 공사가 시작된다. 한편 뮤지컬 스타 창의와 걸스데이 민아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현한다.
에피소드 6
더운 여름날 땡볕 아래서 집 짓기에 한창인 멤버들, 민아와 창의, 겨운이 댄스 실력을 뽐내 지친 멤버들을 응원한다. 한편 창의와 동민, 민혁이 아궁이 만들기에 돌입한다.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동민
이민혁
민아
김준수
이관원
이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