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음악이 어우러져 마음을 잔잔하게 데워주는 포차에서 우리가 사랑하던 전설의 가수들의 이야기가 들려 온다. 그들의 솔직한 안주 선택과 방송에서 크게 내색하지 못했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소소한 버스킹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들과 통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에피소드 5
채연 편 1
원조 솔로 가수 채연이 청춘포차에 찾아온다. 날씨요정이라는 채연의 등장에 먹구름만 가득하던 청춘포차에 해가 뜨고, 상렬은 오늘따라 흥이 넘친다. 화려한 커리어를 두고 홀로 중국으로 떠났던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피소드 6
채연 편 2
지난주에 이어 계속되는 채연과의 만남, 1인 기획사로 소속을 옮기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비롯해 그녀의 근황을 알아본다. 채연의 명곡 베스트 3를 함께 들어보고,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추억이 꽃 피는 청춘 버스킹을 시작한다.
지상렬
나르샤
안도현
장백용
장유영
장지윤
고은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