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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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기 없는 지하 아이돌 ′ChamJam′.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걸그룹에서 가장 인기 없는 멤버인 ′마이나′에게는 누구나 인정하는 광적인 팬이 있다. 그 팬의 이름은 ′에리피요′. 버는 돈은 모조리 마이나에게 갖다 바치고 빨간 체육복만 입고 사는 에리피요는 팬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유명하다. 그런 에리피요의 꿈은 ′언젠가 마이나가 부도칸에 가는 것′.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자신은 죽어도 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에리피요의 마음을 모르는지 마이나는 2년 내내 에리피요만 보면 데면데면하게 구는데..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인 마이나를 위해 오늘도 달려가는 ′찐팬′ 에리피요. 과연 에리피요는 마이나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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