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예능 & 버라이어티 씨름, 빙상, 체조, 격투기 등 종목별 현역 국가대표 선수단이 총출동해서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게임쇼를 벌인다. 허경환 팀장이 이끄는 '태권 헌터스'와 배구계 꽃미남 김요한 팀장이 이끄는 '롱다리 헌터스'로 나뉘어 싸워본다. 2020년 · 2h 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