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류가 수천 년간 먹어온 쌈은 부르는 이름도, 모양도, 맛도 다르지만 이는 결국 모두 만두이다. 만두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감싸고, 빗고, 말고, 접는 쌈 요리는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요리이다. 우리가 오랫동안 먹어온 쌈 요리에 담긴 의미를 찾아 떠난다.

양파, 소스, 토르티아, 고기, 고수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음식 타코는, 멕시코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섬세하게 반죽한 도우 위 토마토소스를 올리고, 오레가노, 올리브오일, 치즈를 듬뿍 뿌리면 맛있는 피자가 완성된다.

이탈리아에서 코스의 시작이기도 한 피자는, 쫄깃한 반죽과 맛있고 다양한 토핑들로 깊은 맛을 내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인류는 빵보다도 납작한 팬케이크를 먼저 먹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즐겨먹는 가장 납작한 음식인 팬케이크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