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음식의 대가 샘 킴 셰프와 그의 직원들이 배달이라는 소재의 장벽을 뛰어넘어 배달 업체의 운영을 맡게 된다. 이들은 우여곡절 속에서 임기응변을 발휘해 능숙하게 대처하고 손님들의 솔직 담백한 평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에피소드 1
1. 배달해서 먹힐까? 1화
대한민국 이탈리아 음식의 대가 셰프 샘 킴과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은 정체를 숨기고 비대면 배달점 'I Am Sam'을 정식으로 개업한다. 이들은 재주문, 리뷰, 매진 등의 퀘스트를 성공하면 총 수익의 두 배를 올려 자본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린다.
에피소드 2
2. 배달해서 먹힐까? 2화
신속한 배달을 위해 샘 킴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고 정환이 수 셰프로써 팁을 전수 받아 식재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대비하던 와중 모두에게 혼돈을 안겨줄 대량 주문이 들어온다.
에피소드 3
3. 배달해서 먹힐까? 3화
멤버들은 배달 지연 0회 달성하기 위해 라이더와 소통하며 전략적으로 승부를 건다. 한편, 피자를 담당한 두준의 선생님인 배슐러가 그의 피자를 맛보기 위해 I Am Sam을 찾아오고 두준은 잔뜩 긴장한다.
에피소드 4
4. 배달해서 먹힐까? 4화
멤버들과 샘 킴은 식재료 손질부터 고급 식재료인 사프란을 첨가한 아란치니를 준비한다. 한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심지어 신규 배달 앱까지 추가되어 주문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5
5. 배달해서 먹힐까? 5화
다가오는 주말 영업에 잔뜩 긴장한 멤버들을 위해 김풍이 지원군으로 나선다. 김풍의 영입과 함께 동선을 전략적인 재배치하여 주말 영업에 앞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배슐러로 그들 앞에 나타난다.
에피소드 6
6. 배달해서 먹힐까? 6화
효율성을 위해 동선 정리의 필요성을 느낀 멤버들은 라이더와의 소통을 개선하고 가능한 묶어서 배달을 보내는 방법으로 밀려오는 주문을 성공적으로 척척 쳐낼 수 있게 되고, 이윽고 별 10개를 획득해낸다.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
양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