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입담이 일품인 중학생 농부 태웅이 서울에서 온 초보 농부들과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다. 비록 처음엔 서툴고 어색한 것투성이지만, 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Han Tae-woong
Um Jin-seok
Kim Sook
Jung Hyung-don
Lee Jin-ho
Song Ha-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