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산천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바야흐로 오색빛깔 차오르는 단풍의 계절이죠. 발 끝 낙엽소리는 어떨까요? 저멀리 고원에서 시작된 자연의 패션쇼. 초대권은 이미 여러분 손에 쥐어졌습니다. 가을, 탈 준비 됬으면 출발합니다.
EPISODE 1
고원으로의 초대 운탄고도
EPISODE 2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EPISODE 3
함께 걸으니 꽃길
EPISODE 4
으악새 슬피 우는 남도
EPISODE 5
가을 끝에서 행복을 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