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문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음악가와 영화인들이 협력하여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 태권도, 사이클링 등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를 위한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에피소드 1
아시아의 끝자락이며 유럽이 시작되는 경계에 있는 나라 우크라이나. 어느덧 우리와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였지만, 우리에게 아직 낯설게만 느껴지는 미지의 나라이다. 낯선 땅에 퍼진 한국 문화의 힘과 그곳에 건너간 한국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에피소드 2
한국 드라마 OST의 전설 가수 ‘정성’과 ‘장재인’이 우크라이나로 떠난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국민 밴드 ‘BB 프로젝트’와 손잡고 두 문화가 융합된 하나의 곡을 탄생시킨다. 음악으로 하나가 된 한국, 우크라이나 뮤지션들이 우크라이나 거리 공연에 도전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는데 성공한다.
에피소드 3
실력 있는 영화감독 ‘조아라’와 신인배우 ‘옥영진’이 우크라이나 제작사 Film.UA에 찾아가 한국, 우크라이나 합작 영화를 만든다. 오디션을 통해 섭외된 우크라이나 여배우와 Film.UA의 제작팀과 함께 문화적 충돌과 융합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한류 콘텐츠 시대를 열어본다.
장재인
정성
조아라
옥영진
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