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은 다양한 공방을 방문하여 직접 아날로그 라이프를 경험한다. 그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그 과정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의 과정을 찾아 나선다. 더불어 전문가들이 공방을 운영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에피소드 1
[1부 - 짜맞춤 가구 / 결이 살아있는 안경]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배우 유해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며 ‘금손’의 면모를 보여준 그가 함박눈이 쏟아지던 날, 공방을 찾았다. 장장 5시간에 걸쳐 톱질에 끌질, 대패질에 사포질까지! 과연 유해진은 ‘짜맞춤 스툴’을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까?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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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조현웅
기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