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에 첫 독립을 선언하는 소녀시대 서현의 좌충우돌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직접 장보기부터 청소까지 하는 소소한 자취 일상과 첫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이 공개된다. 독립생활의 로망과 현실을 직접 경험하며 서현은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다.
에피소드 1
1. 혼자 살아보니 어때 1화
걸그룹 10년차 막내, 소녀시대 서현이 27년 만에 독립을 선언한다. 난생 처음 혼자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독립고수 허지웅과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드디어 싱글 하우스에 도착한 서현은 자기만의 독립 필수템을 꺼낸다.
에피소드 2
2. 혼자 살아보니 어때 2화
서현은 데뷔 10년 만에 하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한다. 틈틈이 소녀 시대 멤버들과 촬영 현장에서, 생일파티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새 집에 입성한 강아지 뽀뽀와 놀아주고, 직접 장을 봐서 집 밥 요리를 시도하는 등 싱글 라이프를 만끽한다.
에피소드 3
3. 혼자 살아보니 어때 3화
인테리어에 눈 뜬 서현은 발품을 팔아 가구와 소품을 직접 보러 다닌다. 드디어 고대하던 집들이 날이 다가오고, 티파니와 수영은 집들이 선물을 고르러 간다. 서현은 특별히 로제 파스타와 디저트를 준비한다. 티파니와 수영은 치킨과 맥주를 걸고 집들이 선물 배틀을 시작한다.
에피소드 4
4. 혼자 살아보니 어때 4화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서현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스타 친구들이 찾아온다. 한편 좁은 방을 함께 나눠써야만 했던 소녀시대 숙소 생활 비화를 공개한다.
에피소드 5
5. 혼자 살아보니 어때 5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현에게 달콤한 휴식 시간이 찾아온다. 여유로운 아침 일상을 보내고 가장 좋아하는 초밥집을 방문하며 셀프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낸다. 끝이 다가오고, 혼자 살아보니 좋았던 점들과 독립 후 새롭게 알게 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다.
서현
허지웅
하희석
안지훈
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