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3
달콤살벌 지유&다연 자매 - 2부
예측불허! 상상초월! 두 번째 이야기 지난 주, 꾸러기 식사교실 사상 최초, 심리상담 중단 사태!! 못말리는 자매를 기억하시나요? 분을 못 참고 씩씩 거리기, 악 지르기는 기본! 험한 말도 서슴지 않는 언니, 6살 지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울음떼의 여왕, 4살 다연이! 자매의 엄마쟁탈전은 치열했다! 엄마를 독차지 하는 것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차지하고픈 자매의 전쟁은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됐는데... 식사시간에도 전쟁은 끝날 줄 모른다. 밥은 뒷전, 탄산음료를 먹기 위해 물불 가리 지 않는 지유, 단식투쟁은 물론! ‘식판 엎기’ 까지! 밥 잘~ 먹는 동생, 다연이도 초콜릿 앞에 서는 생떼 폭발!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다. 엄마와 함께하는 쇼핑에서도 자매의 생떼는 계속 된다. 장난감을 쟁취하기 위해 아예 장난감 코너 앞에 주저앉는 지유, 초코과자를 내 놓으라며 울부짖는 다연!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저항으로 심리상담이 중단되는
23분
2010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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