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 평범한 반에서, 평범한 연애를 하고, 고민하다 마음을 담아 고백한다. 그런 평범한 청춘을 바랐던 시노자키 하루카였지만 첫 여자친구가 평범하지 않다! 넘쳐나는 저질스러운 단어들과 넘쳐나는 익사이팅 성지식!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원만한 커플이 되기 위한 것! 그렇다, 이것은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순애물일 뿐!
에피소드 1
싫어, 그렇게 벌리지 마세요...
평범한 남학생 시노자키 하루카는 같은 반 미소녀인 코사카 아키호에게 고백해 커플로 발전했다. 하지만 그 여친이 처음 내뱉은 말은 놀랍기 짝이 없었는데.
에피소드 2
그대로 싸 줘! 이렇게 말하면 돼?
하루카의 여동생인 시노자키 카나타는 오빠를 굉장히 좋아해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단 사실을 알자 심하게 동요한다. 정말 좋아하는 오빠를 뺏겨버린 카나타는 아키호에게 경쟁의식을 불태우는데.
에피소드 3
아응, 두 개 동시에는 처음이에요
아키호의 집에 가게 된 하루카는 아키호의 부모님인 나츠오와 후유미를 만나게 된다. 정숙한 분위기를 가진 어머니 후유미였지만 정작 내뱉는 말들은 굉장히 외설스러워 당황한 하루카였는데.
에피소드 4
이, 이렇게 되는 거군요
부자 학교로 유명한 시로가네 여고에서 하루카네 반으로 전학 온 사이죠 리나. 공학은 처음이어서 남녀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던 리나는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는데.
에피소드 5
찢어져 있었다니... 어떡하지!?
드디어 핸드폰을 산 리나는 하루카에게 사용 방법을 배우기 바쁘다. 하지만 '셀카'라는 단어를 잘못 발음하는 리나로 인해 하루카는 주변 학생들에게 차가운 눈초리를 받게 되는데.
에피소드 6
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마?
계절이 바뀌어 하복을 입은 코사카의 모습이 신선한 하루카. 그런 하루카의 반에는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호시카와 세이야라는 남학생이 있었다. 호시카와와 코사카가 친밀히 이야기하는 장면을 본 하루카는 패닉에 빠지는데.
이치키 미츠히로
유우키 아오이
라리사 타고 타케다
Natsumi Yamada
Yuki Yagi
주리 나가츠마
Miki Hase
Marin Mizutani
란즈베리 아서
노미즈 이오리
Aya Sait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