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불 꺼지지 않는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시사 코미디쇼가 시작된다. 대체 불가 논객 8인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그들은 각자의 독특한 화법으로 꽉 막힌 정치를 시원히 풀어주며 거침없는 주장을 내세운다.
에피소드 1
1화
김구라의 자칭 고퀄리티 시사 쇼가 열린다. 다양한 분야의 서로 다른 나이의 논객이 모여 논쟁을 통해 시사를 되짚어본다. 정치인부터 아이돌까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권위 의식을 내려놓고 웃음 만발 토크쇼를 펼친다.
에피소드 2
2화
시사를 잘 모르는 것 같은 뼈그맨 허경환이 합류하고 상암타임즈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논객들은 지난 한주가 자신이 가장 재밌었던 이슈를 발제한다. 그러나 그들 앞에는 재미가 없으면 통편집이라는 무서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에피소드 3
3화
상암타임즈에 특별한 손님 개그우먼 김지민이 여성의 시각에서 활약하기 위해 찾아온다. 심각한 국내 초미세먼지 문제를 둘러싸고 국내 요인인가, 중국 요인인가 열띤 토론이 열린다.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서의 미세먼지 대책이 무엇일지를 두고 논객들이 입을 모은다.
에피소드 4
4화
맹활약이 기대되는 시사 샛별 지상렬이 방문한다. 점점 늘어가는 노인 인구에 보건복지부가 노인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 공론화 중이다. 요즘 65세는 청춘인가 아닌가를 두고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본다.
에피소드 5
5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봉규의 편파 취재가 시작된다. 잠입 취재에 나선 봉규는 당권을 누가 잡을 것인지를 두고 의원들의 생각을 심도 있게 물어본다. 오세훈 전 시장의 단점은 무엇인가를 두고 이재오 전 의원이 거침없는 평가를 한다.
에피소드 6
6화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 의원이 방문하고 논객들이 긴장한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대표하는 공유경제로 카풀 서비스가 뜨거운 문제로 급부상하면서 택시업계 총파업이 나타난다. 봉규가 실제 두 달간 택시 운전을 하는 준석의 차에 탑승한다.
김구라
황제성
정영진
박종진
이봉규
최욱
정민식
이재준
이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