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
에피소드 1
최연소 인생러들의 고군분투 생애 첫 사회생활, 그 첫 번째 이야기! 내 인생의 첫 단추 를 끼워본다! ▶“..............” 처음은 언제나 힘들다! 낯선 공간, 처음 만나는 새 친구들! 숨이 턱턱 막혀오는 첫만남의 시간! 서로를 향한 탐색전이 시작되고 각자의 방식대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불꽃 튀는 나이 전쟁 “넌 5살이고 난 6살이야!” "너 몇 살이니?" 통성명도 하기 전, 나이부터 따지고 보는 아이들 동생들은 도무지 서러워서 살 수가 없다! 사사건건 나이를 걸고넘어지는 이유는? ▶끼려는 자 VS 끼워주지 않으려는 자들의 팽팽한 기싸움 "왜 나만 안 끼워주는 거야?!" 사회생활 3일차, 결국 사건이 터졌다! 성큼 다가온 시련 아이들은 어떻게 헤쳐나갈까?
에피소드 2
내 밥그릇 은 내가 챙긴다! ▶절대 포기할 수 없어 “내가 팀장이야!” 요리 활동 시간, 팀장을 뽑는다는 소식에 손을 번쩍 든 채윤과 지석 팀장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고, 양보는 말처럼 쉽지 않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두 친구의 상황은 점점 꼬여가는데... ▶막내의 수난 시대 “손세연 힘내라!” 해맑은 꼬마 공룡들의 놀이도 잠시... 친구들이 나만 쏙 빼고 놀자 서러움 폭발한 세연이! 애써 자신을 토닥이지만, 눈치 없이 차오르는 눈물 이때, 세연을 위로하러 나타난 구세주는?! ▶당신을 꼬마쌤으로 임명합니다~ 이 구역 권력의 상징, 꼬마쌤 선거! 꼬마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아이들의 각양각색 공약이 펼쳐진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탄생한 꼬마쌤~ 그 배후에는 숨겨진 조력자의 은밀한 밑 작업이 있었다...?!
에피소드 3
누가 내 편이 되어줄까? ▶ “이거 다 줄게, 나도 같이하자” 플리마켓의 판매 열기 속, 내 편을 만들기 위한 뜨거운 애정 공세가 펼쳐진다! 그러나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에 유독 가슴 아파한 이가 있었으니… ▶ “우리 같은 편 맞아?” 드디어 형님들과 같은 편이 되는 데 성공한 지석!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달콤함도 잠시, 작은 오해에서 시작된 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 가장 강력한 내 편이 나타났다!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오후, 깜짝 손님의 방문! 지석이를 함박웃음 짓게 한 손님의 정체는?!
에피소드 4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 “잘~왔다! 전학생” 변화의 시작, 전학생 등장! 새로운 전학생이 떴다! 이 구역의 서열 1위 이하람을 긴장시킨 전학생의 정체는?! ▶ “물러서면 끝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막내의 자세! 모두가 행복했었다. 그녀가 술래가 되기 전까진... 즐거운 바깥 놀이가 팽팽한 신경전이 되어버린 이유는?! 깡 있는 막내 VS 서열 1위 물러설 수 없는 기 싸움의 승자는? ▶ 전학생이 몰고 온 관계의 재구성 형아 껌딱지이던 요한이 하람에게 맞서다?! 그 사이에 낀 전학생까지 난처해진 이 상황, 불꽃 튀는 삼각관계가 펼쳐지는데…
에피소드 5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원래부터” 아론이를 알아봐 준 특별한 친구! “아론이 여자야?” “응, 아론이 여자야!” 친구들의 오해에도 말 못 하고, 구석에서 혼자 울적해 하는 아론에게 손을 내민 단짝 친구, 세연! “세연아 너무 예뻐가지고 좋아♡” 아론이의 특별한 친구 이야기 공개! ▶ 핑크빛으로 물든 씨름 대결 천하장사 만만세~ 난생처음 씨름에 도전하다!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승부가 오가는 가운데 친구를 향해 피어나는 사랑의 기류? ▶ “사랑은 나쁜거야...” 행복한 아싸 은성이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특별한 친구가 있었다?! 아무도 몰랐던 은성이의 달콤 씁쓸한 이야기 대공개!
에피소드 6
최연소 인생러들의 고군분투 생애 첫 사회생활, 여섯 번째 이야기! 리더의 무게를 견뎌라! ▶ “갖고 싶은 거 다 사줄게~ 뭐 사고 싶어??” 전통시장 첫 나들이! 동생들이 원한다면 아낌없이 주는 리더 하람! 정신 차려보니 손에 남은 건 달랑 엽전 한 냥뿐...? ▶ “이거 진심으로 사고 싶어? 진심?” 반면 과자 하나 사는데도 회의부터 소집하는 리더 정후! 가장 민주적인 방식으로 가진 돈의 대부분을 올인한 아이템은? ▶ “다 제 탓이에요. 굳이 제가 하자고 해서...” 윷놀이 한판 대결이 제대로 펼쳐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엇갈리는 희비 속에서 리더의 무게를 뼈저리게 느끼는 이가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