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철거 완료~ 세컨하우스 공사 시작!
철거 완료~ 세컨하우스 공사 시작![주상욱&조재윤] 2022 NEW 덤앤더머의 험난한 한옥 복원기! 지난주 온몸을 불살라 철거 작업을 했던 두 사람! 오늘은 전문가들도 어려워하는 고난도 한옥 복원 작업 투입! 기둥 샌딩부터 정화조 제거, 천장 미장까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험난한 작업! 극한의 한옥 복원에 몸이 남아나질 않는 상욱! 이번에는 기둥을 잡고 씨름하다?! 한편, 똥통(?)과의 2차전을 벌이는 재윤! 그런데 시작부터 굴착기가 뒤집히다?! 그 결말은? 이번엔 전통 방식으로 한땀 한땀 만들어야 하는 황토 미장이다! 황토 반죽부터, 천장 미장까지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작업! 그런데, 어디론가 사라진 상욱!! 그리고, 재윤이 폭풍 눈물 흘린 사연은? 과연 두 사람에겐 어떤 위기가 닥친 걸까? [최수종&하희라] 등장부터 요란 법석, 한가득 짐을 지고 나타난 배우 오대규! 수종&희라를 위해 4년 만에 방송 출연한 세컨 하우스 5년 차 선배! 평상 제작, 창고 지붕 올리기, 석고보드와 욕실 타일 붙이기까지~ 오늘의 작업도 만만치 않다! 자신의 세컨 하우스 노하우를 총동원해 공사 열정 가득한 대규! 하지만, 시작부터 종이인형, 허당선생 이란 별명이 생기다?! 반면, 작업반장 포스 뽐내는 수종의 실력! 그런 수종이 작은 실수라도 하면, 멀리서도 들려오는 대규의 호통(?) 공사 8시간 만에 마주한 첫 끼니에 짠내(?) 나는 모습부터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오대규의 세컨 하우스 스토리까지! 좌충우돌 두 배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공사 현장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