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통영편. 강구안. 서피랑의 서포루. 충무김밥과 꿀빵. 서호시장 시락국. 합자장. 서피랑의 '하동집(박경리 소설의 배경)'. 꼼장어(먹장어) 골목. 요트 타기
2회 순천, 강진편. 순천만 습지. 썹써구(아기반투명조개)잡이. 순천 아랫시장.남도한정식. 대갱이(개소겡)무침. 낙안읍성. 강진만 짱뚱어잡이
3회 삼척,양양편. '나 때는 말이야...' 청춘 바쳐 일하느라 노는 법도 잊엊던 어른이들을 위한 위로. 도계탄광촌. 막장안에서 광부들의 목구멍을 씻어주었던 '막장국수'.갈남마을 해녀의 삶과 맛. 삼척의 새벽을 여는 임원항과 전복죽. 양양 주리골 산골부부의 자급자족 밥상. 설악해수욕장에서의 서핑 도전
4회 통영 욕지도, 우도편. 욕지항의 고등어포차. 고등어양식. 욕지도 해녀 밥상. '욕지 72밴드'와 신계숙 교수님의 섹소폰 연주. 통영 우도. 해초비빔밥. 우도 캠핑
5회 전남 해남,진도 편. 해남 땅끝마을탑비. 청둥호박(맷돌호박. 늙은호박) 수확. 80년 노포에서 맛보는 남도 밥상. 달마산 도솔암. 진도 울돌목. 꽃게 잡는 김선장. 해물라면
6회 군산과 선유도, 부안 편. 군산의 중국집 '빈해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뜬다리. 선유도. 몽돌해수욕장. 전북 부안의 채석강과 해초 뜯는 어머니들. 조개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