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TV 프로그램 · 예능 & 버라이어티 · 리얼리티 이명세부터 이경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10인이 영화를 사랑하는 방송인과 함께 단 3천만 원의 예산으로 단편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낸다. 영화와 방송, 두 영상 매체의 자유롭고 유쾌한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된다. 2017년 · 1h 3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