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두번째 연구 '냉동김밥' & '오마카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에 ‘일일극의 여왕’ 윤다영이 출격해 '냉동김밥'과 '오마카세'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친다.드라마 '도깨비', '금이야 옥이야' 등에서 활약한 배우 윤다영이 연구원으로 합류한다. 그가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MC 전현무는 “여기서 보니 반갑다. 제가 아는 사람 중 제일 잘 먹는 한 명”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모임에서 윤다영을 만났는데 70만 원을 썼다. 혼자 소고기 30만 원어치를 먹었다”며 윤다영의 뛰어난 먹성을 직접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더불어 이들은 뜻밖의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음식에 진심인 윤다영에게 전현무가 ‘먹깨비’라고 놀리는가 하면 윤다영이 전현무가 백화점에서 패딩에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며 예상치 못한 폭로(?)로 응수해 출연진들은 둘의 사이를 수상해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는 것.한편, 오늘 ‘뭐먹을랩’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1시간 19분 · 2024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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