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우리 누나’ 김연경, 선행 릴레이 적극 동참! 그녀의 선택을 받은 세 사람은?! 또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해피피라미드 333’의 선행 릴레이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까지 이어갔다. 그 중 선행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은 선수는 여자 배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김연경 선수! 그녀는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후배 김희진 선수를 선택했다. 올림픽 경기 이후 악플로 마음 고생하다 SNS에 사과 댓글까지 남긴 후배를 격려하기 위해 김연경 선수는 이벤트를 마련, 김희진 선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직접 만든 선플앨범(?)을 선물하며 ‘갓연경’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멀리 멀리 퍼져가는 선행릴레이의 끝은?한 쪽에서는 일반인들의 선행릴레이도 발 빠르게 퍼져나갔다. 연예인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일반인들의 기발한 사진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연령층의 등장은 물론, 선행의 종류 또한 다양해져 더욱 흥미를 이끌고 있다. 봉사활동 시간만 무려 1만 시간에 달하는 79세의 어르신은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에게 특별한 선행을 했고 고된 알바를 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중3 여중생을 향한 2PM 준케이의 응원과 항상 고생하고 애써주시는 소방관들, 무더운 더위를 견뎌가며 일하는 공사장 노동자들에게까지 선행이 뻗쳐 훈훈한 광경이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많은 일반인 참여자들이 선행이란 어렵거나 하기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 내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소소한 선행을 베풀며 선행 인증을 선보이고 있다.‘선행’ 그리고 ‘감동’... 착한 예능의 부활!‘해피피라미드 333’은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선행’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써 한 사람의 작은 선행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퍼질 수 있는지 지켜 볼 예정이다. 특히 독하고, 자극적인 예능 프로그램들 틈에서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프콘, 김구라, EXID, 2PM 준케이, 트와이스 정연, 서유리, 이윤석, 신봉선, 서경석, 정주리 등 선행릴레이에 참여한 많은 스타들과 바통을 이어받은 일반인들의 다양한 선행 현장은 9월 22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