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기를 좋아하는 크롱은 오늘도 뽀로로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지낸다. 놀다 보면 다양한 사건 사고가 생기는 법, 그 때마다 크롱이 친구들에게 크롱어로 말하는 이야기를 함께 추리해본다.
에피소드 1
내가 그런 거 아니야!
크롱의 잦은 장난에 화가 난 뽀로로. 마침 장난감 폭탄이 들은 상자를 열어보다가 깜짝 놀란 뽀로로는 역시 크롱의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크롱에게 단단히 화를 냈어요. 크롱은 이때 무슨 말을 할까요?
에피소드 2
같이 놀자~
뽀로로가 소파에서 책을 읽고 있었어요. 그런데 크롱은 뽀로로와 놀고 싶은 가봐요. 뽀로로는 크롱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 크롱을 집 밖으로 내쫓아 버렸답니다. 크롱은 이때 무슨 말을 할까요?
에피소드 3
미안해 뽀로로~
어느 한가로운 오후. 뽀로로가 낮잠만 자고 있자, 장난기가 발동한 크롱은 숯으로 뽀로로의 얼굴에까지 잔뜩 낙서를 했어요. 잠에서 깬 뽀로로가 이 사실을 알고 화를 내는데… 이때 크롱은 무슨 말을 할까요?
에피소드 4
쑥쑥 자라라
오늘은 크롱이 작고 귀여운 새 친구 애벌레를 만났어요!! 애벌레가 마음에 든 크롱은 애벌레를 키우기로 하는데... 먹이도 주고, 말도 걸어보는 크롱. 과연 크롱과 애벌레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에피소드 5
나도 잘 하고 싶어요!
무엇이든 척척 잘 고치는 에디, 힘이 센 로디, 마법사 통통이처럼 자신도 뭔가 특별한 재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크롱. 마침 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지자, 크롱은 별똥별에 소원을 빌기로 했어요. 크롱은 무슨 말을 할까요?
에피소드 6
생일 축하해~
크롱의 생일을 맞아 뽀로로는 크롱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종’을 선물했어요. 크롱은 처음에는 시큰둥해 하지만 점점 짓궂은 소원을 대면서 뽀로로를 골려 먹기 시작하는데... 크롱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이선
이미자
홍소영
함수정
김환진
정미숙
김서영
구자형
윤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