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리쉬 세븐

타카나시 츠무기는 아버지의 회사인 타카나시 프로덕션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츠무기는 갑작스럽게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는데....

오디션을 거치고 그룹의 이름을 IDOLiSH7으로 정한 츠무기. TV에 나오는 TRIGGER의 모습을 보고 열정을 불태우던 IDOLiSH7에게 데뷔 전 야외 대음악당에서 공연할 기회가 생겼는데....

IDOLiSH7의 매니지먼트를 해보겠다고 말해 츠무기를 놀라게 한 이오리는 사업계획서까지 꼼꼼히 준비해 제출한다. 그리고 이오리는 매니저인 츠무기에게 IDOLiSH7의 센터를 정해달라고 요청하는데....

TRIGGER 콘서트의 날짜가 다가오면서 연습 금지기간도 슬슬 얼마 남지 않아 몸이 근질근질한 IDOLiSH7. 이윽고 다가온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급히 길을 나서던 타마키와 나기, 야마토의 앞에 TRIGGER의 멤버 쿠죠 텐이 쓰러지는데....

TRIGGER 콘서트가 끝나고 흥에 취해 길거리에서 춤을 춘 IDOLiSH7. 하지만 의도치 않게 TRIGGER의 관객을 뺏은 게 되어 츠무기와 야마토는 야오토메 프로덕션에 사과하러 가는데....

다시 야외 대음악당에서 공연을 하게 된 IDOLiSH7. 하지만 저번과는 달리 이번엔 만석이기에 뿌듯한 마음으로 리허설에 임한다. 리허설이 끝나고,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궂은 날씨를 걱정하는 리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