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를 만들기 위해 조지 루카스가 만든 시각 효과 회사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의 성공 비결과 직원들이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에피소드 1
아웃사이더 집단
우주 공중전이라는 전에 없던 장면을 찍고자 조지 루카스는 시각효과 팀을 구하지만, 원하는 팀을 찾지 못한다. 결국 루카스는 음지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을 모아 새 팀을 만든다.
에피소드 2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타다
어릴 적부터 자동차와 속도를 즐기던 조지 루카스는 대학생이 되고 처음 본 영화에 빠져 영화 제작자가 된다. 그 후 루카스는 속도감을 영화에 녹여내려고 한다.
에피소드 3
생각해 봐요
마침내 개봉한 스타워즈는 영화계와 영화 팬들에게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큼 충격을 준다. 그 후 ILM 직원들은 초대작 스타워즈의 후속작을 만들라는 과제를 받게 된다.
에피소드 4
동족을 찾은 것 같았어요
취향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모인 ILM은 어느새 특수효과의 선두 주자가 돼 있었고 80년대 블록버스터 영화의 전성기를 거치면서 크게 성장한다.
에피소드 5
모핑
디지털 영화가 나타나면서 ILM에도 큰 변화가 생긴다.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ILM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영화 윌로우를 만든다.
에피소드 6
더는 공룡인 척하지 않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성장해 가는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는 쥬라기 공원에서 커다란 가능성을 제시했고 새로운 혁신의 길을 연다.
브라이언 그레이저
론 하워드
로렌스 캐스단
메레디스 카울퍼스
마크 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