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입구

잭과 카트리나는 알래스카주 주노로 가서 범죄 활동과 사교 행위로 악명 높은 고급 호텔을 방문해 유령의 활동을 조사한다.

잭과 카트리나는 켄터키 와일더로 향한다. 이곳에 있는 전설적인 홍키통크 술집은 현지 사람들에게 '지옥의 입구'로 불릴 만큼 위험하고 사악한 기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밀고 할퀴는 건 기본이고, 사람들을 쫓아 집까지 따라간다는 악령들. 과연 무엇이 지옥과 연결된 입구를 열고 악령들을 불렀는지 잭과 카트리나가 조사한다.

잭과 카트리나는 유령이 가장 많이 출몰한다는 지역이자 지옥의 관문으로 추정되는 켄터키주 홍키통크를 방문해 조사하다가 큰 위험에 처한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방문한 잭과 카트리나는 과거 노예들에게 끔찍한 고문을 가했다는 라로리 저택에 가 그곳에 기거하는 영혼들을 만난다.

잭과 카트리나는 초자연 활동이 여러 번 목격된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한 사유지를 찾아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버지니아주 웨스턴에 있는 정신병원, 이곳은 한 때 정신 질환 환자 수천 명을 수용했지만, 이제 유령이 출몰하는 폐허가 됐고 잭과 카트리나가 소문의 진위를 밝히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