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3
모든 출연자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골드싱글 서동주, 드디어 난임센터에 가다! 아직 결혼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더더욱 없지만미래를 위한 보험이라 생각하고 큰맘 먹고 더 나이 들기 전에 난자 냉동을 진행하기로 했다는데. 아이를 갖고자하는 여성들도 힘들어 하는 과정을 서동주는 잘 해낼 수 있을까. 일부터 운동과 식단까지, 하루하루 갓생을 사는 건강한 뇌섹녀 서동주의 난자냉동 과정을 숨김없이 공개한다! 또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하는데. 이미 두 차례의 실패 이후 의기소침해진 아내 장정윤을 위해 시댁식구들이 충 출동 했다! 임신을 준비 중인 아빠 김승현은 혹시나 딸 수빈이가 외롭진 않을까따로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기특한 수빈이는 아빠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하루빨리 예쁜 동생을 만나길 기도했다. 특히 시어머니 백옥자 여사는 며느리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 두 손 걷어붙이고 솜씨를 발휘했는데.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며, 아내 장정윤의 임신을 응원했다. 한편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도하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 처음 겪는 힘든 과배란 과정을 잘 견디고 드디어 난자 채취하는 날, 난자 채취하는 일이 이토록 힘들 줄 몰랐다. 하지만 불안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그토록 아기를 원했던 미카엘 박은희 부부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왔는데. 과연 이 부부를 눈물짓게 한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