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안에서 테니스에 대해 소란을 피우고 있던 남자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던 사쿠노. 동갑내기 남자아이인 에치젠 료마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되고, 료마에게 길을 알려 주었지만 잘못된 길을 알려주게 된다. 그 탓에 료마는 테니스 시합에 지각하게 되고, 전철안에 있던 남자들과 다시 시비가 붙어 시합을 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테니스 명문 세이슌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에치젠 료마. 테니스 부에 가입하려는 친구들을 따라 테니스 코트에 가지만 선배들은 자리를 비운 상태다. 남아있는 2학년 선배들에게 입부 의식이라며 게임을 제안 받게 되는데…
에피소드 3
건방진 태도때문에 선배 아라이와 신경전을 벌이게 료마. 아라이는 료마의 라켓을 숨기고 고물이 된 낡아빠진 라켓을 료마에게 건네며 도발하는데... 이에 료마는 당당히 낡아빠진 라켓을 들고 아라이와 맞서게 된다.
에피소드 4
교내 랭킹전에 참가하게 된 료마! 료마는 2학년과의 시합에서도 지지 않고 순조롭게 승리해 나간다. 그리고 드디어 2학년 레귤러인 카이도와 맞붙게 된 료마. 카이도는 '살무사'라고 불리우는 뱀같은 남자라고 하는데…
에피소드 5
드디어 나온 스네이크 샷. 카이도의 스네이크에 료마의 체력은 떨어지고, 우려하는 관중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오히려 덫에 빠진건 료마가 아니라 카이도라고…?
에피소드 6
테니스 기자인 이노우에와 시바는 료마의 아버지인 에치젠 난지로를 찾아간다. 왜 그가 은퇴를 했는지, 그는 료마를 어쩌려는 건지, 그의 정체는 무엇인지… 료마의 아버지, 난지로와 이노우에의 한 판 대결!
신디 로빈슨
데이비드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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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하라 히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