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
277회 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 내한공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 12인이 모였습니다. 1972년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을 역임하던 시절에 결성된 후,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 명성의 첼로 앙상블, ‘베를린 필하모닉 12 첼리스트’의 내한공연이 펼쳐집니다. 풍성한 사운드와 완벽한 호흡으로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다비드 펑크가 있는 바로크 시대 음악으로 시작하여 슈만으로 대표되는 낭만시대, 이어서 재즈, 영화 음악으로 통하는 현대 음악 그리고 보사노바, 탱고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