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E4: 왕도일은 자신을 시험하려던 방동에게 아내의 실종을 꿰뚫어 본 듯한 기색을 풍기며 맘을 흔들어 놓는다. 방동은 소령당이 훔친 보따리에서 아내의 이름이 적힌 서책이 나오자, 보따리 주인 학유전을 찾아간다. 암시장에 첩을 사러 가던 학유전은 보따리를 돌려준 방동에게 감사하며 암시장 동행을 제안하는데...


T1, E4: 왕도일은 자신을 시험하려던 방동에게 아내의 실종을 꿰뚫어 본 듯한 기색을 풍기며 맘을 흔들어 놓는다. 방동은 소령당이 훔친 보따리에서 아내의 이름이 적힌 서책이 나오자, 보따리 주인 학유전을 찾아간다. 암시장에 첩을 사러 가던 학유전은 보따리를 돌려준 방동에게 감사하며 암시장 동행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