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국내 최고 홀덤 프로 선수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고건은 무너진 가세를 살리기 위해 홀덤 세계에 뛰어들고 그 과정에서 라이벌 태하와 세영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