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 에피소드 13: JD와 엘리엇은 결국 다시 친구이자 동료로 잘 지내지만, 엘리엇이 더 침착하고 능숙한 의사로서 JD를 당황하게 하고 몇 가지 가르치게 되자 그 균형이 틀어진다. 엘리엇은 구내식당 커피 데이트에 관리인이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자, 관리인은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음을 깨닫고 침착함을 잃는다. 의상에 대한 관리인의 설명은 자신의 ‘그룹’과 테드의 밴드 간 아카펠라 노래 대결까지 이어진다. 한편 터크는 당뇨병의 심각한 결과를 깨닫고 자신의 병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칼라는 두 사람이 병에 대처하는 데 터크의 유머 감각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