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타임 슬립한 1989년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온 타무라 신은 역사가 바뀌어, 과거에는 아내였던 기자 키시다 유키의 협력으로 아버지 분고의 사건에 대해 증언하겠다는 마츠오 노리코의 연락을 받는다. 그 무렵, 키무라 사츠키에게 '정체를 안다'는 협박을 받는 무라타 아이. 분고의 딸임을 남편 키무라 미키오에게 줄곧 숨겨왔던 아이는 사츠키의 어떤 모략에 협력하게 된다. 그리고 신은 마츠오에게 돌연 증언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는다. 아버지를 구할 유일한 희망을 잃고 싶지 않은 신은 유키에게 격려받으며 마츠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출연 우에노 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