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에피소드 8: 상업상 우구이스다니역에 내린 고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커피의 가게 덴'에서 한숨 돌리기로 한다. 커피 플로트를 주문하지만 글라스 위에 놓여진 소프트크림의 크기에 놀라면서도 횡재한 느낌에 만족한다. 그 후, 도쿄 키네마 클럽으로 가서 총괄 매니저인 나가누마를 만나 그랜드 카바레를 재현하는 이벤트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어른의 큰 꿈에 고로도 오랜만에 엄청난 일이라는 걸 느낀 순간, 배가 고파지는데...
오오스기 렌
마기
후카자와 아츠시
미야모토 유코
홋타 마사루
쿠라우치 히데키
하타노 노부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