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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에피소드 8: 가브리엘의 유산 사고 후 위스테리아가엔 험악한 분위기가 감돈다. 맥클러스키 부인이 총을 쏠 줄 아는 안전 요원들을 배치해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하자 베티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빼어난 피아노 솜씨를 자랑한다. 어머니의 결혼식과 마이크와의 결별을 동시에 겪게 된 수잔은 자신의 생애를 바탕으로 책을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조사를 하다 자신의 친부에 대해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다. 꿋꿋한 카를로스와 달리 너무나도 침착한 가브리엘은 계속 쇼핑에만 정신을 쏟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감옥 동기란 헥터가 찾아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가브리엘은 그런 그에게서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한다. 브리가 청혼을 허락한 뒤 조지의 간섭이 조금씩 심해지고 브리는 그런 그가 점점 불편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조지의 옛 약혼자였다는 여자가 찾아와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데…
드라마 · 2005년 11월 20일 ·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