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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65: 그리고 드디어, 김창옥의 버킷리스트였던 계곡 입수.맑고 투명한 계곡물에 풍덩 빠져 동심 가득한 물놀이가 시작되고 시원한 물줄기에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순간, 고된 산행의 피로는 어느새 사라진다.그렇게 마음의 짐들이 하나, 둘 가벼워지는 순간 승윤도 14년간 꺼내 놓지 못했던 진심을 말하는 사이 눈물을 보이는데...자연의 묵묵한 위로만큼이나 강력한 위로는?자연인의 진심을 가득 담긴 음식.정성으로 준비한 오리 해신탕 한 그릇은 그 어떤 말보다 진한 위로가 되어 세 사람의 몸과 마음을 온기로 채운다.꽃을 좋아하는 자연인을 위해 김창옥 교수가 준비한 꽃 그림, 그리고 작지만 진심 어린 웃음과 대화들.불멍을 즐기며 나눈 마지막 이야기들 속에는 자연이 주는 고요함보다 더 따뜻한, 사람 사이의 공감이 담겨 있다.김창옥, 자연인 김인복, 그리고 14년째 자연인의 곁을 지켜온 이승윤.세 사람이 함께한 두 번째 이야기는 진짜 쉼표 하나가 필요한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힐링의 메시
리얼리티 · 2025년 7월 16일 · 57분
출연 김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