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 사는 한국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아버지는 북한을 지지하고, 아들을 북한에 유학 보낸다. 하지만, 아들은 25년 만에 일본으로 귀국하고, 북한의 감시자가 붙는다. 이를 보는 아버지는 북한에 대한 애국심과 동시에 아들을 고생시키는 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한편, 딸은 북한을 증오하기 시작한다.
이우라 아라타
안도 사쿠라
양익준
쿄노 쿄토미
오모리 타쯔시
무라카미 준
양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