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판타지 · 호러 1829년, 작가를 꿈꾸는 니콜라이 고골은 부모님 덕에 비밀경찰에 입단하지만, 범죄 현장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기절하는 탓에 수사관이 아닌 서기관이 된다. 잘 나가는 수사관인 야고프 구로는 여느 때처럼 기절한 고골이 의식을 잃고 적은 기록을 통해 범인을 체포하게 되고, 고골의 비상한 능력을 알게 된 그는 고골과 함께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디칸카 지방으로 향한다. 2017년 · 1h 4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