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자 담당 정신과 의사 미란다는 어느 날 비가 몰아치는 어둠을 뚫고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소녀 때문에 사고가 나고 정신을 잃는다. 며칠 뒤 의식이 돌아온 미란다는 자신이 근무하던 감옥에 갇힌 상태로 깨어나고, 사랑하는 남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 용의자가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란다는 의문의 단서를 가지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꾸만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상황이 점점 꼬여만 간다.
범죄자 담당 정신과 의사 미란다는 어느 날 비가 몰아치는 어둠을 뚫고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소녀 때문에 사고가 나고 정신을 잃는다. 며칠 뒤 의식이 돌아온 미란다는 자신이 근무하던 감옥에 갇힌 상태로 깨어나고, 사랑하는 남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 용의자가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란다는 의문의 단서를 가지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꾸만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상황이 점점 꼬여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