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에 새로 담임 선생으로 부임하게 된 아카오 선생은 다른 선생들과는 조금 다르다. 팔다리가 없어 전동 휠체어를 탄 아카오 선생은 첫날부터 '잘 도와달라'는 말을 꺼낸다.
고쿠분 다이치
오토타케 히로타다
에이쿠라 나나
미야키 히로키
안도 타마에
와타나베 마키코
키노시타 호우카
네기시 토시에
타나베 모모코
이시이 안나
Misaki Kawani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