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본 두 여성이 하루레오라는 인디 밴드를 결성하고 그들의 음악에 빠져든 한 남성이 매니저가 된다. 하지만 어느 새부터인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되자 마지막 투어를 마치고 밴드를 해체하기로 상의하에 합의하는데.
카도와키 무기
고마츠 나나
나리타 료
타카야 아오야기
마츠모토 마리카
유야 마쓰우라
마사키 나이토
시노하라 유키코
아키노부 시노야마
시오타 아키히코
히로유키 네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