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코미디 작은 마을에서 농부로 살아가는 귀주와 킹글라이 부부는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설레는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날 이장에게 폭행을 당한 남편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이에 분노한 귀주는 임신한 채로 항의하기 위해 공기관을 전전하지만 아무도 시골에서 온 그녀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결국 귀주는 법정 소송을 하기 위해 북경으로 떠난다. 1994년 · 1h 40m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