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홀리데이 싸구려 위스키, 탐욕과 증오로 가득 찬 윌리 소크(빌리 밥 손턴)가 '산타'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카고의 자선 모금 행사를 노린다. 전편을 가까스로 능가하는 배꼽 잡는 후속편이다. 이번에는 성난 조수 마커스(토느 콕스)와 뚱뚱하고 쾌활한 서먼 머먼(브렛 켈리)이 함께한다. 캐시 베이츠가 나타나면서 윌리에게는 어머니 서니 소크의 끔찍한 이야기가 떠오르며 어머니 문제가 생겨난다. 2016년 · 1h 32m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