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액션 어느 날 공소시효가 끝나버린 15년 전의 연곡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사건에 대해 털어놓는 자서전, 내가 살인범이다를 출간하는 일이 발생한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홀리며 단숨에 스타가 된 연곡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자 책의 저자인 이두석은 단숨에 스타가 된다. 하지만, 15년 전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사건의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잡으려고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의 진실을 쫓는다. 2012년 · 1h 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