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액션 아내 고아르와 딸 아누쉬를 스피탁에 두고 모스크바에서 기러기 생활을 하던 고릭은 어느 날 스피탁에 대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잠깐의 지진임에도 강력한 강도 때문에 스피탁에는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고릭은 아내와 딸을 구하러 스피탁으로 간다. 하지만 대지진의 후유증으로 정신없는 사람들 틈에서 아내와 딸의 자취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고, 고릭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2018년 · 1h 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