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다고 소문난 지역, 강남구 대치동. 한때 소설가가 되고 싶던 윤임은 지금 이곳 대치동에서 국어강사로 살아간다. 그런데 윤임이 담당하는 대치동 모 중학교의 국어교사로 윤임의 전 남자친구 기행이 부임하며, 두 사람은 스캔들에 휘말린다.
대치동 스캔들
소희
박상남
타쿠야
신소율
조은유
오태경
김수인
채길병